3살에 풍수에 눈을 뜬 소녀 칸자키 메이링에게는 천성의 힘이 있었다 중학교 2학년이 된 메이링은
친구 유우키 아스카를 운명의 사람으로 믿고 짝사랑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. 어느 날 메이링은
용신을 불러내는 힘에 눈을 뜨고, 그 힘을 노리는 어둠이 차례로 마의 손을 뻗치기 시작한다
메이링은 여러가지 사건을 풍수의 힘, 그리고 자신에게 숨겨진 용의 힘으로 해결해 나간다.
이윽고 사건의 배후에서 암약하던 어둠의 세계를 통솔하는 어둠의 왕 일파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.
빛의 무당으로 환생한 메이링은 사신으로 환생한 동료들과 함께
어둠과의 장렬한 결전에 임하는 것이었다.